대한제당(대표 한동혁)과 유한양행(대표 김선진)은 최근 바이오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쌓은 기술과 특허, 인력을 활용해 바이오의약과 바이오식품 등을 사업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동물세포 및 미생물 배양 의약품분야의 유전자 재조합 백혈구 증식인자(G-CSF), 빈혈치료제(EPO), 성장호르몬(HGH) 분야의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