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후지쯔가 통신서버 사업에서 협력을 맺었다.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각자의 통신서버 소프트웨어를 서로 연동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동맹으로 IBM의 통신서버 소프트웨어(제품명 웹스피어텔레콤애플리케이션서버)와 후지쯔의 게이트웨이(제품명 지오서버)는 연말까지 서로 연동된다.
IBM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통신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공중전화 네트워크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이전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협력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양사 제품 연동은 ‘파레이(Parlay)’라고 불리는 통신산업 공개표준 기술을 사용해 이루어진다. 후지쯔 관계자는 파레이에 대해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시 표준방법을 제시한다”며 “65개사가 참가한 컨소시엄인 파레이그룹에 의해서 개발된 것으로 후지쯔와 IBM은 적극적인 후원사”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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