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음달 2일부터 게임 도중 채팅 등에 의한 유저들의 명예훼손 및 아이템 거래 등을 막자는 취지로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불량이용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고센터는 ‘리니지’ 회원들의 채팅내용을 모두 저장해 놓고 회원간 분쟁이 발생해 신고가 접수됐을 때 이를 근거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리니지 이용자 동의서에 고객간 채팅 내용을 저장하고 수사가 필요할 경우 정보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할 방침이다. 이용자는 사건 발생 이후 보름 내에 신고하면 된다. 문의 1566-6600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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