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 장비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는 27일 자사의 모든 제품에 통합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을 장착해 보안 장비로서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장형(임베디드)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시스코는 최근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의 라우터 및 스위치 등 모든 제품군에 통합 보안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같은 내장형 보안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별도의 보안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하지 않고도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시스코는 구체적인 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코 831·837라우터와 시스코 SOHO 91·97라우터 등 보안기능이 향상된 라우터 신제품 4종을 비롯해 VPN가속 모듈, 호스팅솔루션엔진(HSE)1.7버전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이날 보안전략 발표를 위해 한국을 찾은 로이 페리이라 시스코 보안마케팅그룹 총괄매니저는 “다른 보안분야의 기업들이 기본적인 보안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만을 제공하는데 반해 시스코는 보안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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