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대표 김진찬)가 미 방송장비업체 휴즈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위성멀티통신장비 사업강화에 나섰다.
머큐리는 최근 휴즈네트웍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KT가 무궁화 3호 위성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SK주유소의 양방향 위성멀티통신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머큐리는 휴즈네트웍스와 함께 내년 3월 초까지 전국 3000여개 SK주유소에 서비스 구현을 위한 초소형 위성통신기지국(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을 설치하고 이후 유지보수 및 허브시스템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머큐리는 휴즈네트웍스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국내 양방향 위성멀티서비스 관련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찬 머큐리 사장은 “휴즈네트웍스와의 보다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내 VSAT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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