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한양이엔지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대비 25% 이상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문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한양이엔지의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25.8% 증가한 719억4000만원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4.2% 줄어든 43억6000만원, 순이익은 7.0% 감소한 35억9000만원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설비투자 집행 부진으로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약화됐지만 3분기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에는 회복세가 더욱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로 3만3000원을 제시했다.
<조장은기자 >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