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종사자의 몸값이 낮아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http://www.incruit.com)가 IT업계 재직자 2118명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 IT업계 종사자의 평균연봉은 230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월 조사때 2382만원보다 80만원 가량 줄어든 규모다.
IT재직자의 경력별 평균연봉은 신입사원의 경우 1944만원, 경력 1년 미만은 1877만원, 경력 1∼2년 2044만원, 경력 2∼3년은 2302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또 경력 3∼5년차 연봉은 2702만원에 불과했고 경력 5∼7년차의 경우에도 3000만원에 못 미치는 296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광석 사장은 “벤처붐과 함께 IT인력난이 겹치면서 치솟았던 IT 전문인력의 몸값이 하향평준화되고 있다”며 “수익모델을 찾지 못한 IT업체들이 문을 닫으면서 전문인력이 실직자로 전락하는 등 IT인력이 넘쳐나면서 이들의 몸값도 동반 하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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