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도서 전문몰 북파크(http://www.interpark.com/bookpark) 사이트를 고객 중심으로 크게 개편했다.
인터파크는 미리보기 기능의 ‘펼쳐보기’와 ‘이 책을 산 사람들’ 같은 콘텐츠를 새로 보강하고 적립금과 배송료 체계도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김철수 상무는 “북파크는 다른 인터넷 서점과는 달리 종합쇼핑몰인 인터파크의 고객과 브랜드 인지도·고객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파크는 개편 기념으로 인기 도서 500종을 35%까지 할인판매하고 5%를 사이버캐시로 적립해줘 총 38.2%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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