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네트 최대주주 변경

 한빛네트는 최대주주인 한일환이 보유지분 127만주(22.31%)를 27억원에 사이퍼스 대표이사인 김명수에게 장외거래를 통해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일환의 보유지분은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대로 매월 5%씩 순차적으로 양도된다고 한빛네트는 전했다. 한빛네트는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오후 1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매매가 정지됐다.

 <이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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