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개발 효과적 모델 제시
◇팀빌딩=효과적 팀 개발을 위한 모델을 제시한 책. 팀빌딩에 대해 잘못 알려진 법칙을 지적했으며 아울러 팀별로 나눠 신뢰를 얻는 방법 그리고 다양성을 가진 팀들이 팀워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적었다. 팀빌딩에 관한 전 분야의 최신이론과 사례 그리고 대안을 다루고 있다. 월리엄 다이어 지음, 삼성북스 펴냄, 8000원
기도로 경영하는 CEO
◇GOD is my CEO=기독교 신앙을 지닌 CEO 20명의 경영철학을 소개한 책. 이들은 책을 통해 비즈니스 일선에서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하나님의 원칙대로 윤리경영을 했다고 서술한다. 특히 수익성보다는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을 우선시했으며 이 과정에 갖가지 딜레마를 기도를 통해 극복했다고 소개한다. 래리 줄리언 지음, 명진출판 펴냄, 9500원
세계 경제의 큰손 40인
◇비즈니스 마인드=전세계 비즈니스계를 움직이는 경영가 40인의 사상을 담은 책. 경영 이론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 사회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보여줬다. 현재 활발히 논의되는 e커머스, m마케팅, 인재 경영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도 다뤘으며 아울러 저술가들에 대한 이력 및 저서에 대한 소개가 실려 있다. 톰 브라운 외 지음, 에코리브로 펴냄, 1만5000원
전문가들이 본 내년 경제
◇2003 대예측=2003년 경제를 내다본 경제전망서. 미국의 이라크 공격, 신정부 등장, 남북관계 등 국내외 전문가 122명이 예측했다. 한국경제를 중점적으로 산업, 증권, 정부, 남북관계, 금융, 부동산 등의 미래를 제시했으며 아울러 세계경제와 각 나라 경제전망도 서술했다. 특히 내년 경제에 예상되는 변수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매경이코노미 지음, 매일경제 펴냄, 1만5000원
기업 새옷 갈아 입히기
◇영원한 것은 없다=기업조직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과정과 조건을 제시한 책. 저자는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혁신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장애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소개한다. 기업 변화 상에서 일어나는 단계별 문제들을 한 기업의 변화업무팀을 모델로 가상 시나리오로 만들어, 독자가 소설을 읽듯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태복 지음, 물푸레 펴냄, 8000원
상대를 존중하는 사고
◇파워 로지컬 싱킹=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요소인 논리적 사고에 대해 소개한 책. 저자는 로지컬 싱킹이란 논리적 사고를 갖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로지컬 싱킹을 위해서는 단순히 논리적 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말하기보다는 상대방 입장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계적인 마케팅그룹인 P&G의 사례를 다수 인용해 설득력을 높였다. HR인스티튜트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1만원
변하지 않는 경영의 절대법칙
◇경영불변의 법칙=산업경제시대 역사의 한쪽을 장식했던 위대한 기업가들을 통해 배우는 경영의 절대법칙. 이 책은 시대가 바뀌어도 경영법칙과 리더십, 비전제시 등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모험과 도전의 법칙, 경쟁과 비전의 법칙, 기업경영과 관리의 법칙,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의 법칙 등 경영불변의 법칙을 모두 4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각 장마다 헨리 포드, 카네기, 록펠러 등 산업시대 유명한 기업가들이 남긴 다채로운 어록을 인용, 그들의 남긴 지침들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조지 데이비드 스미스 지음, 거름 펴냄, 1만원
국내 최초 자동차 종합 핸드북
◇레드북=국내 최초의 자동차 종합 핸드북 계간지. 자동차 매매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미국의 블루북, 일본의 실버&옐로북 등 선진국 자동차 정보지를 본떠 만들어졌다. 이 책에는 국내에서 팔렸거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국산차·수입차의 신차 가격과 중고차 가격, 1962년 이후로 국내에서 판매된 359대의 국산·외산 차사진 그리고 자동차와 교통에 관련된 각종 정보가 유형별로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가격 외에도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전 차종의 제원표도 담고 있으며 중고차 고르는 요령, 사고처리 요령, 새차등록과 말소, 전국 교통관련 기관 연락처 등 각종 정보도 망라돼 있다. 화성에스디지 펴냄, 9000원
경기순환에 작용하는 자기조직화론
◇자기 조직의 경제=왜 대부분의 나라에서 2위 도시의 인구는 1위 도시의 2분의 1이고, 3위 도시는 1위 도시의 3분의 1일까. 왜 도시는 서울의 강북과 강남처럼 성격이 다른 두 지역으로 갈라지는 것일까. 명쾌한 경제비평으로 유명한 폴 크루그먼 교수가 이같은 문제에 대한 답변을 시도한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무질서와 혼돈으로부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질서 상태로 자연스럽게 진화하도록하는 ‘자기 조직화’의 원리가 국제경제를 비롯해 수많은 경제현상에 적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해법을 찾아나간다. 자기조직화 시스템이란 자발적으로 대규모의 패턴을 형성해 나가는 시스템을 말한다. 배아세포의 성장이나 태풍의 형성 등 자연현상에 작용하는 이러한 시스템이 도시형성과 경기순환에도 공통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저자는 이러한 이론을 통해 기존의 경제학 이론으로는 완전히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규명해 볼 수 있도록 광범위한 토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책은 대학 강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쉽게 읽히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번뜩이는 천재성과 독창적인 사고를 엿보는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폴 크루그먼 지음, 부키 펴냄,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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