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을 선진 5대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9년동안 추진할 나노핵심·기반기술개발 사업의 연구 과제 및 사업자를 확정했다.
선정된 연구 과제 및 사업자는 나노 핵심분야 42개, 나노기반분야 38개, 원천적 나노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나노 기초분야 43개 등 총 123개 과제다.
이들 과제에는 2004년까지 1단계로 매년 200억원씩 약 600억원이 투입되며 2005∼2007년까지 2단계에는 기술과 산업 발전에 따라 연구 개발을 지속하거나 신규과제로 대체된다.
과기부는 지난 9월 `나노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하고 총 112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14개 분야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 접수된 416개 과제 및 사업자를 상대로 선정 작업을 벌여왔다.
과기부는 연구과제 선정 결과를 과기부와 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선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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