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마감한 휴렛패커드(HP)의 4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전망에 부합하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 컴퓨터·프린터업체인 HP는 자사의 4분기(8∼10월) 순익이 3억9000만달러로 작년 동기의 9700만달러보다 4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이기간 중 주당순익도 13센트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5센트)보다 8센트가 늘어났다. 매출 역시 작년보다 66% 늘어난 180억달러를 올렸다. HP는 “4분기 이처럼 크게 호전된 것은 구조조정이 효과적으로 진행된 데다가 매출도 당초 예상을 웃돌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실적 발표후 HP의 주가는 전날보다 1.66달러 오른 18.51달러를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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