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게임업체인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서울·부산·제주 등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를 개발, 개발자를 대상으로 알파테스트에 들어갔다. 지구를 침입한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것을 주요 스토리로 한 이 게임은 서울 등 국내 주요지역을 실사처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특히 국세청·경복궁 등 국내 유명 건물, 유적지는 물론 그랜저XG 등 국산 자동차와 지하철도 똑같이 재현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