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솔루션(대표 김재수·최춘자)이 국세청의 ‘국세정보시스템 웹 전환 및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사업과 교통개발연구원의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에 대한 전산감리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세청 프로젝트는 LGCNS와 현대정보기술이 공동 진행하는 국세정보시스템 정보화사업이고, 연간 20조원에 이르는 교통시설 확충시 합리적인 자원배분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교통개발원 프로젝트는 지리정보시스템(GIS) 감리제 입법예고 후 실시되는 최초의 관련사업이다.
코윈솔루션 측은 “국가기반 정보화사업에 대한 의무감리제 도입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감리사업을 수주해 기쁘다”며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질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