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컴아이앤씨>
이지컴아이앤씨(대표 김태균 http://www.ezcom.co.kr)는 지난 98년 설립돼 국내 인터넷환경의 성장과 함께 중견 PC부품유통업체로 성장한 업체로 인텔코리아의 32비트 IA서버 전문 유통채널이다.
이지컴은 IT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서버사업부인 ‘서버팩터리(http://www.serverfactory.co.kr)’를 발족시켜 2년여 만에 국내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이지컴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회사인 인텔의 ‘프리미어프로바이더’로 인텔의 서버 플랫폼을 탑재한 IPP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지컴의 서버팩터리 영업은 일반적 개별부품의 판매가 아니라 시스템 통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을 컨설팅하는 완성된 제품 형식으로 판매하는 형태을 취하고 있다. 제품의 신뢰도, 이지컴의 기술력과 함께 서버팩터리의 홈페이지 인지도가 높은 것은 서버 제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지컴아이앤씨는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각종 서버 제품을 협력업체들과 함께 개발·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이지컴아이앤씨는 유통사업·스토리지·NI사업 외에도 기술연구소를 통해 디지털 스토리지를 직접 개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솔루션을 활용한 IT분야 신규 제품 및 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 전역에 걸쳐 협력사를 선정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지컴아이앤씨는 올해 상반기부터 분기별 평균 300여대 이상의 인텔 완제품 서버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인텔 기반의 서버 플랫폼으로 8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일반 유통업체와는 달리 엔드유저의 직판으로 순익을 올린다는 예정이다.
<시큐어테크>
씨큐어테크(대표 김승수 http://www.securetech.co.kr)는 통합보안관리시스템 전문회사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AMD 칩 기반의 서버 사업을 시작했다.
새롭게 시작한 서버 사업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렉스퍼시리즈’를 연달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대형 외국업체에 맞서 자체 기술력을 가지고 서버를 개발, 제품화에 성공했으며 AMD 기반의 서버 등을 제작함으로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씨큐어테크가 개발한 AMD 기반의 렉스퍼서버는 최신 AMD 애슬론 MP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윈도와 리눅스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연산성능과 데이터 저장량에 있어 중형서버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할 때도 필요한 성능만큼 추가로 렉에 장착할 수 있으며 각각 하나의 독립적인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씨큐어테크의 렉스퍼서버는 ISP·ASP·서버 호스팅·웹호스팅·인터넷데이터센터·게임·포털사이트 등 인터넷 관련업계뿐만 아니라 NAS·DVD 등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2유닛인 ‘렉스퍼G820R’가 주력 제품으로 하드디스크가 6개로 이루어져 서버 한대로 1테라바이트급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2유닛 이하급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문제를 완벽하게 처리, 시스템운영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4유닛 제품인 ‘렉스퍼G1820R’는 하드디스크가 12개며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썬테크정보>
썬테크정보(대표 노인선 http://www.suntech.co.kr)는 정보금융업계를 주력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매출의 90%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유닉스 서버 판매를 통해 이뤄진다.
한국썬의 시스템프로바이더 중 금융분야에만 9년여 동안 주력해 금융분야의 베테랑으로 판매 노하우뿐만 아니라 엔지니어의 기술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93년 오픈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던 때 설립된 썬테크정보는 회사설립 5년 만에 흑자규모로 올라섰다. 지금까지 조흥은행·제일은행·국민은행·농협·우리은행·한국투자신탁·스위스은행·독일은행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금융업체에 제품을 납품, 썬테크정보의 주요 고객군을 이루고 있다.
썬테크정보는 그동안 하드웨어 솔루션 판매에 집중해왔는데 이제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썬테크정보가 9년여 동안 쌓은 금융업계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없는 새로운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좋은 솔루션만 찾아낸다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과거 오픈 시스템 시장을 미리 예감했듯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장을 찾아나서는 개척정신과 고객 우선주의를 실천하는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썬테크정보는 직원교육뿐 아니라 복리후생도 대기업과 견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썬테크정보는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인텍앤컴퍼니>
인텍앤컴퍼니(대표 조덕현 http://www.inetechin.com)는 지난 81년 설립된 석영인터라이즈를 모태로 컴퓨터 부품, 반도체 부품, 시스템 빌딩블록 등을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및 HW 유통 전문회사다.
당초 인텔·MS·IBM·노텔 등의 제품을 판매해 성장해온 인텍앤컴퍼니는 한국EMC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제품인 ‘클라릭스’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인텍앤컴퍼니는 필요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 공급자 파트너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함께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정보통신 전문유통업의 디스트리뷰터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자 한다.
인텍앤컴퍼니는 단기적으로 현재 한국EMC가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신제품 CX시리즈(CX600,CX400, CX200)에 집중할 방침이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보이고 있는 EMC의 위상을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장에서도 재연해 보이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ERP·전자도서관·PACS·음반DB·금융정보·웹디스크·사이버 대학·게임 등의 솔루션을 공급하거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업체들과의 공조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은 내수에서 1345억원, 수출에서 3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내수 1200억원, 수출 37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내수시장에서 1400억원, 수출에서 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엔지>
옛 컴팩코리아의 대표적인 총판으로 잘 알려진 이엔지(대표 김용준 http://www.eng.co.kr)는 91년 지금의 상호를 달고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용산에서 조립서버 및 PC 유통사업을 벌여왔다.
이엔지는 최근 들어 기존 IA서버 외에도 합병된 한국HP의 유닉스 및 윈도 기반의 오픈뷰 소프트웨어 판매에 대한 VAR 계약을 체결하면서 관련 엔지니어를 영입하는 등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엔지는 IA서버를 비롯해 유닉스,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PC·노트북 등 한국HP 전 제품을 취급하게 됨에 따라 최근 조직체계도 한국HP와 유사한 형태로 개편했다.
특히 이엔지는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 엔지니어를 영입해 HP의 관리솔루션 ‘오픈뷰’ 영업을 담당할 솔루션팀을 신설했다. 또 중견그룹 계열 SI사들과 계약을 통해 그룹 관련 물량에 대한 독점공급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엔지는 단순한 박스 판매보다는 시스템설치 및 및 유지보수 서비스 기반의 영업에 주력해 왔지만 이번 오픈뷰 사업추가를 계기로 솔루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엔지니어를 보강해 제품판매 이후 유지보수에 대한 연간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이엔지는 내년 유닉스 사업과 오픈뷰 사업에 주력해 7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마스터 디스트리뷰터 자격을 얻은 윈도 기반의 오픈뷰 사업은 기존 IA서버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나노베이커뮤니케이션즈>
나노베이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만두 http://www.nanobay.co.kr)는 인텔코리아의 32비트 및 64비트 IA 서버 전문 유통업체로 채널을 이용한 영업매출 부문을 점차 축소하고 실수요자인 고객과 직접적인 매출을 늘려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나노베이는 그동안 대학교 및 관공서의 학사DB 및 업무분산 서버, B2B· B2C 분야의 수요, 연구소·리눅스 관련업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서버 영업에 주력해 왔으며 내년에는 e러닝 시장에 집중해 2웨이 엑시온급 서버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하반기중 대전대와 상지대, 건국대 등에 e러닝 솔루션 ‘에듀큐렛’을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연구소에서 계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형 유닉스 서버를 저렴한 가격의 리눅스 클러스터 서버로 대체하는 수요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4웨이 엑시온 MP급 서버는 통신사업자와 서비스 업체들의 고객인증 및 보안 솔루션과 함께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나노베이는 올해 인력충원 및 투자를 통해 내년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나노베이는 내년부터 중대형급을 내세워 e러닝·학사DB 등과 같은 학내망 수요, 노후PC 활용분야의 수요를 개척하고 서버보안 인증서버, 포털, B2B, 리눅스 시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VPN·스토리지·QOS에 대한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D애니메이션 분야의 렌더링 서버와 인텔이 새롭게 출시하는 워크스테이션 서버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나노베이는 내년에 서버부문에서만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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