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쇼핑이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효림 감사(54·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진 전원 사임에 따른 경영진을 새로 구성했다. 농수산쇼핑은 새로운 대표 선임과 함께 이길재 대표이사 회장을 유임시키고 기존 이사 중 김홍국(하림 회장), 차석홍(수협중앙회 회장), 고희선(농우바이오 회장), 이태형(동아TV 회장), 전한(한국인삼공사 국장), 김수혁(전임 사장) 이사의 사의는 만류했다. 또 이효림 전임 감사, 정찬길 건국대 교수, 정운천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회장, 안홍엽 필애드 대표, 도상철 천하제일사료 이사 등 5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윤여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하였으며 황민영 전 농어민신문 사장은 회사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효림 신임 사장은 98년부터 제일사료 부사장을 역임한 후 2001년 하림그룹 재정 담당 부사장과 제일곡산 대표를 맡아 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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