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하이스마텍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15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스마텍은 옛 현대전자 IC카드 사업부에서 분사한 회사로 전자화폐와 교통카드로 사용되는 스마트카드와 스마트카드 발급 시스템을 주사업으로 한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6억500만원과 14억5400만원이었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올해 신규등록한 138개사와 재등록 2개사를 포함, 모두 83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9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10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