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국내 최초로 월(WalI) 타입 및 체어(Chair) 타입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선보였다. 건물 외벽에 설치되는 월 타입은 고객이 건물밖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체어 타입은 영업점내에 설치, 노약자나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고객이 편하게 앉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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