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 인천시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자 선정

 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kr)는 최근 인천시 버스정보시스템(BIS:Bus Information System) 시범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68억여원 규모로 인천시내 1550여개 정류소와 1653대 버스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인천시는 BIS를 기존 교통정보시스템과 택시콜 시스템, 교통정보수집 및 제공 시스템 등과 연계해 종합 지능형교통시스템(ITS)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우선 인하대-인천국제공항 노선과 동춘동-삼산동 농수산물시장 노선 두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이를 단계적으로 본사업까지 확장키로 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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