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링네트(대표 이주석 http://www.ringnet.co.kr)는 7억4000만원 규모의 국세청 통신망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150여 지방세무서 및 관련 세무관서를 통합한 통신망 및 관공서 네트워크에 대한 유지보수 계약이다.
김규탁 공공영업팀 이사는 “이번 국세청 통신망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 사업수주는 링네트의 서비스 품질을 정부기관이 인정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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