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업체 다이노빌(대표 김태선)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기능성 자동차용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급 인조소재를 사용해 만든 시트커버·핸들커버·기어커버 등으로, 특히 시트커버는 털이 많이 빠지는 양모의 단점을 보완해 천연양모와 인조양모의 합성으로 만들었다.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는 스누피·키티 등 인기캐릭터를 도안했다. 이들 캐릭터 상품은 전국의 할인매장과 자동차용품점, 그리고 다이노빌쇼핑몰(http://www.fancy2u.com) 등을 통해 판매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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