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http://www.jejusi.go.kr)가 지방화·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능동적·과학적 도시행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하수도 및 도로시설물 전산화(GIS)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하수도·도로 관련시설정보를 조사·유지관리하고 필요 부서에서 적시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2년간 총 35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자는 향후 2년간 490㎞의 하수도와 60㎞의 도로에 대한 수치지도화를 통해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하수도·도로시설물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제주시는 오는 19일 제주지식산업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다음달 2일까지 입찰제안서를 마감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동일 사업에 대해 12일 마감한 결과, 현재 상수도 사업을 진행중인 삼성SDS 컨소시엄만이 제안서를 제출해 유찰됐다며 이번에도 한곳만 입찰할 경우 수의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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