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정상원)은 휴대형 미니게임기 ‘크레이지 미니’를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크레이지 미니’는 온라인게임 ‘비엔비’를 컨셉트로 해 만들어졌으며 게임기를 통해 얻은 경험치를 온라인게임 ‘비엔비’에 연동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크레이지 미니’를 조작해 얻은 경험치를 PC연결 케이블을 통해 자신의 PC에 업로드하면 해당 수치만큼 온라인게임 ‘비엔비’에서 현재 유료 판매중인 ‘바늘’ ‘통조림’ ‘다트’ 등 특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크레이지 미니’ 외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미니 게임기를 3개월마다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내년 봄에 출시예정인 두번째 시리즈 개발에도 들어갔다.
정상원 사장은 “온라인게임 ‘비엔비’를 이용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온라인 게임과 연동되는 미니 게임기를 개발하게 됐다”며 “미니 게임기 이외에도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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