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홍성균 http://www.shinhancard.com)가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도입한다.
신한카드는 최근 전자지불 보안업체인 다림기술(대표 김승민)과 전자지갑솔루션 ‘웹페이’ 공급계약을 체결, 2003년 1월부터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전자지갑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웹페이를 다운로드한 신한카드 고객은 실제 카드번호 대신에 16자리의 일회용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해 결제함으로써 카드번호 유출에 대한 걱정없이 안심하고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전자지갑 웹페이에서 직접 카드내역, 현금서비스는 물론 적립포인트 조회까지 가능한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웹페이에서 모아진 고객정보를 고객관계관리(CRM) 자료로 이용해 고객서비스 확대방안으로 활용하기로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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