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정보기술(대표 박무희 http://www.kbit.co.kr)은 스피커와 카메라, 마이크 등 데스크톱 컴퓨터의 주변기기를 일체형으로 만든 ‘하나로캠’을 출시했다.
하나로캠은 특수제작한 고출력 소형 스피커를 탑재, 사운드카드에서 출력된 음성신호를 그대로 구현해주며, 범용직렬버스(USB) 인터페이스 채택으로 별도의 전원공급장치 없이 컴퓨터에 바로 연결해 쓸 수 있다. 또 영상카메라와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해 영상회의나 영상채팅도 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와 마이크의 위치를 사용자에 맞춰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PC카메라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고음을 내는 기능을 채택해 보안카메라 역할도 한다. 문의 (053)382-3803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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