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 MBA대학이 한자리에 모인다.
유명 경영대학원의 입학담당자들과 국제교류진흥회(이사장 여석기)는 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2002 서울 MBA 포럼’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와튼스쿨과 켈로그·시카고대학, 프랑스 인시아드,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등 53개 경영대학원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담당자와 졸업생들이 참가자들과 직접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학조건과 장학금 제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가 소개된다. 문의 (02)2279-4727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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