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상사(대표 차동성 http://www.hanpx.com)는 프랑스의 고급 빌트인 브랜드인 ‘숄테스(Scholtes)’ 전기오븐과 가스쿡탑을 수입, 시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숄테스는 유럽의 대표적 가전 메이커인 멀로니(Merloni) 그룹의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패상사가 이번에 수입, 판매할 전기오븐은 특수 유리도어가 탑재된 이중문 구조로 설계돼 음식물의 요리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9가지 조리 및 해동기능을 갖고 있으며 미니멀 라인의 디자인을 채택,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창출한다.
가스쿡탑은 4개의 버너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의 전기자동점화 장치를 내장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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