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조립 전문업체 스테코(대표 김정웅 http://steco.co.kr)는 총 157억원을 투자, 천안 외국인투자전용 산업단지에 연면적 1만6139㎡(4882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공장은 테이프 캐리어 방식(TCP:Tape Carrier Package) 및 COF(Chip On Flexible printed circuit) 전용 공장으로, 완공되면 약 1000만개 규모의 TCP를 양산하게 된다.
스테코는 천안공장이 완공되면 충남 연기공장과 본사를 이곳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스테코의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구동 IC와 초박형 반도체 등에 적용되는 TCP가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장 건설과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와 일본 도레이가 공동 투자한 TCP 및 COF 전문 합작회사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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