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에쓰아이(대표 윤효철)는 최근 삼성전기와 2005년까지 휴대폰 키패드용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청색 발광다이오드(칩LED)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쓰에쓰아이측은 이번에 공급하는 청색 LED는 기존의 황록(옐로그린) LED에 비해 색감이 좋은 고급형으로 공급가격이 높으며, 향후 국내외 휴대폰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이 부문의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생산능력을 현재 월 1400만개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월 3000만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에쓰에쓰아이는 이와 함께 백색 LED의 생산체제를 구축,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LED 적용범위 확장을 위한 기본 전략들을 수립, 단계별로 실행할 계획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LED는 고휘도 구현과 기술발전에 따른 영향으로 이동전화단말기를 비롯해 교통신호등, 자동차 계기판, 후미등, 광고 등으로 응용분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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