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테크놀러지스(대표 정의진 http://www.ktfever.com)는 이동전화단말기의 폴더를 열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폰(모델명 KTF-X30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KTF의 카메라폰은 카메라와 반사 거울을 휴대폰 전면부에 설치해 폴더를 열지 않고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11만 화소의 최첨단 CCD(Charge Coupled Device) 카메라를 장착,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6만5000 컬러의 TFT LCD와 40화음의 멜로디를 지원한다.
KTF 전용으로 공급되는 이번 카메라폰은 일반도서 150쪽 가량을 입력·전송할 수 있으며 사진, 그림 등 멀티미디어메시지도 최대 400 까지 전송 가능하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