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액체화학물 물류업체인 노르웨이의 오드펠(Odfjell)이 국내에 아시아 물류본부를 설치한다.
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오드펠은 울산에 아시아 물류본부를 설치키로 하고 이날 대한유화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오드펠은 자본금 310억원, 자산 610억원 규모로 대한유화와 공동설립하는 OTT에 1250만달러를 오는 12일까지 투자해 1차로 11만톤 규모의 탱크터미널을 온산부두에서 운영하고 향후 추가투자를 통해 35만톤까지 설비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오드펠은 미국 휴스턴(20만톤), 네덜란드 로테르담(60만톤), 싱가포르(13만톤) 등지에 물류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산항을 물류중심 허브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산자부는 전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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