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이어전자(대표 최석찬)는 뜨거운 열을 전도시키는 실리카 원적외선 히터(모델명 GP-3300)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부에 실리카를 사용한 이 제품은 열전도율 및 빛투과율이 대폭 향상돼 기존 제품대비 20% 정도의 절전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판형 코어에 설치된 전열선이 수직상태로 설계돼 전열선의 열이 분산되지 않고 후방에 설치된 반사판에 집중적으로 전도,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
제품 밑면에는 안전 스위치가 부착돼 있어 히터가 쓰러질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며 좌우 회전 및 상하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