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초정밀 구조와 지각 변동을 예측하는 기술 토론의 장이 될 ‘우주전파 신기술 국제 심포지엄’이 천문연구원 주최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수백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가동해 우주의 초정밀구조와 지각의 미세변동을 파악할 수 있는 ‘우주전파관측망의 신기술’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3개국에서 2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초고주파 우주전파 수신 및 초미세 지각변동 측정기술, 우주의 초정밀구조, 초고주파 디지털 합성 및 분석 등의 기술을 비롯해 21세기 세계 우주전파관측망 계획 등을 소개한다. 문의 (042)865-3226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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