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양지원·박명희 http://www.gcn.or.kr)는 최근 급증하는 인라인 스케이트 붐에 편승해 안전과 철저한 준비성없이 진행되는 인라인 마라톤 행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29일 발표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공원이나 도로변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이에 편승한 인라인 관련 이벤트 및 마라톤 행사가 앞다퉈 벌어지고 행사 때마다 크고 작은 안전문제와 운영 미숙으로 저질 인라인 이벤트 행사가 급증하고 있다고 판단, 이처럼 무분별한 행사 중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녹소연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단지 실력이 없어 사고가 나는 것으로 치부하고 같은 인라이너들의 아픔이 계속 되풀이되는 사회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 행사 관련업체 및 단체들이 좌시하고 있는 것은 문제를 더욱 크게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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