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저작보호솔루션 전문회사인 디지트리얼 테크놀로지(대표 신기종)가 워터마킹 기술을 모바일 기기에 접목한 ‘모바일-워터마킹’ 솔루션을 출시하고 영업을 가속화한다.
‘모바일-워터마킹’은 워터마크가 삽입된 영상을 모바일 단말기에 다운로드한 다음, PC카메라 또는 전용 단말기에 갖다 대면 특정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이것을 사용하면 휴대폰이나 PDA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인터넷 쿠폰이나 예매 티켓을 출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이동통신회사나 광고주는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광고효과를 살릴 수 있어 다양한 면에서 효과적이다.
디지트리얼 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이동통신회사는 물론, 모바일 커머스(무선 전자상거래) 관련 회사와 연계,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9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