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 업체인 모음정보(대표 고동호 http://www.moumnet.com)는 가상사설망(VPN)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인 ‘넷링크 플러스’를 월 25만원에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음정보는 자사의 서비스는 월 이용료가 저렴한 초고속인터넷 회선을 기존 전용선에 추가하거나 두 개의 ADSL 또는 케이블망을 사용해 전용선에 장애가 있어도 통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IP공유기를 이용한 사설IP와는 달리, 실제 IP가 기본적으로 제공돼 여러가지 웹 관련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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