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마포 사옥이 신용평가 전문업체 한국신용정보(대표 강석인)에 210억원에 팔렸다.
대우전자측은 현금확보 차원에서 15층 규모의 마포 사옥을 매각했다고 24일 밝혔다. 매각 형태는 현재 서류상 건물주인 하이마트가 대우전자를 거치지 않고 한국신용정보에 직접 매각하는 형태를 취했다.
대우전자 마포 사옥은 지난 8월 법원이 판결한 대우전자와 하이마트간의 부채 조정안에 따르면 물류센터 등 9개 건물 및 부지와 함께 대물변제키로 한 460억원에 포함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체 15개층 가운데 10개층을 대우전자 국내외 영업과 관리, 홍보 등 지원인력 500명이 사용하고 오는 11월부터 나머지 5개층에 한국신용정보측이 입주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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