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0월 28일-11월 1일까지 개최될 아시아 최대 정보 통신 테크놀로지 이벤트 BangaloreIT.com에 대통령 A.P.J. Kalam 참석한다. >>
아시아 최대의 정보 통신 테크놀로지 이벤트인 Bangalore IT. Com이 인도 대통령 A.P.J. Abdul Kalam에 의해 개막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연례 행사인 Bangalore IT. Com은 2002년 10월 28일에 막을 올려 5일 간 진행될 것이라고 카르나타카 州 IT차관 Vivek Kulkarni은 발표했다.
"개막식에 이어 Kalam 대통령은 인터넷 수업에도 참가하여 약 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온라인 강의를 실시할 것이라 한다. 1,200여 명의 수강생 중 600명은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나머지 600여 명은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듣게 될 것이다."라고 Kulkarni는 전했다.
1,200명이나 되는 학생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하게될 명예 강사 Kalam은 대통령으로서는 아마도 세계 최초가 될 것 같다. 온라인 강의를 마친 후 Kalam 대통령은 Bangalore IT. Com 개막식 당일 Vidhana Soudha 개최될 e-정부 패널 토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패널 토론회에는 대통령을 위시하여 영국의 전자정부 장관, 모리셔스의 IT 장관, 카르나타카, 안드라 프라데쉬, 케랄라, 라자스탄, 타밀 나두, 델리, 마드하야 프라데쉬, 자하르한트, 마하라슈트라 주 수상들이 참석한다고 발표되었다.
IT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50개 이상의 회사들이 제 5 회 BangaloreIT.com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11 사태 이후 산업환경이 어느 정도 호전됨에 따라 참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IT부는 전망했다.
지난 해 약 250개 회사가 이 행사에 참석하여 2억 5천만 달러에 가까운 비즈니스를 창출하였고, 20만 명이 넘는 일반 방문객들과 69,000여 비즈니스 맨들이 줄을 이었었다.
올해 BangaloreIT.com에서는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비즈니스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이 부상하는 BPO 사업, 전자정부, 뱅킹, 금융 관련 IT를 하이라이트로 하여 보다 많은 청중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싱가포르, 영국, 스리랑카, 한국, 일본, 모리셔스 등은 이미 참석 의사를 표명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국가별 전시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텔레콤, 네트워킹, 인프라 별로 분류된 몇몇 특별 전시회와 더불어 전반적인 테크놀로지 전시가 있게 될 것이다.
Tech States featuring State Governments로 칭해지는 특별 관에서는 각 주가 자랑하는 혁신 기술과 관련 산업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 것이다.
곧 잠재력을 과시할 ITES 산업을 염두에 두고 BangaloreIT.com 2002는 BPO 수뇌기업과 BPO관련 기술의 interactive session 등의 특별관도 선보인다고 한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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