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거래소 이전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일 거래소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오는 12월 상장키로 했던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측은 연기 이유에 대해 온라인 게임 ‘리니지’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8세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아 문제 해결시까지 관련일정의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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