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강웅철 htpp://www.tgic.co.kr)은 최근 15인치, 17인치 등 2종의 LCD모니터를 새로 출시하고 PC유통업체인 다오코리아와 51억원 규모의 LCD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15형 LCD모니터(모델명 TGIC-15W)는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해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보장하며 명암비율이 타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 또한 17형 LCD모니터(모델명 TGIC-17W·사진)는 심플한 디자인의 스탠드 사용, 고성능 스피커 장착, 고밀도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이 특징이다.
다오코리아는 전국 유통망과 온라인판매망을 통해 이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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