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와 함께 24,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리눅스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리눅스 클러스터링, 임베디드, 보안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리눅스의 미래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눅스 클러스터링과 임베디드 리눅스에 대해 깊이 있는 기술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포스데이타, IBM 등은 기업고객이 리눅스 클러스터 기반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미지리서치, 팜팜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방법론,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 홈서버, PDA 및 스마트폰용 리눅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임베디드 리눅스를 조망한다.
또한 IBM, HP, 인텔, 오라클 등 리눅스 지원을 적극 천명해온 주요 업체들의 리눅스 전략을 본사 전문 임원 등이 직접 소개하는 세션도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회에서 30여개의 대형 부스를 마련한 한국IBM은 존 사스가드 본사 월드와이드 리눅스 세일즈 부사장이 ‘리눅스와 오픈소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존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00년에 방화벽이나 e메일 서버 등에 주로 도입됐던 리눅스가 지난해부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리눅스의 도입 효과와 IBM의 전략을 제시한다.
HP, 인텔, 오라클 등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의 미래와 각사의 전략이 소개되는 세션도 들러볼 만하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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