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은 3분기 전자재료부문 누계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60.4% 증가한 45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회로보호 외장재인 EMC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25% 증가한 238억원, 전자파차폐재(EMS)와 2차전지 전해액 등 6개 기존 제품 매출은 135% 증가한 219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제일모직 전체 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16.3% 증가한 1조4612억원, 영업이익은 1857억원을 기록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