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물거래소가 시카고선물거래소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거래소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강정호 이사장과 시카고선물거래소 레오 멜라메드 명예회장, 제임스 올리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 교환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시카고선물거래소는 거래량을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1위, 세계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MOU 교환을 계기로 양 거래소는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인적교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상품명세 및 거래제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도 서면을 통해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거래소는 내년 상반기중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한국의 국채선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미 증권감독위원회(SEC)에 면제증권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레오 멜라메드 시카고선물거래소 명예회장은 조인식 이전에 실시된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거품이 완전히 걷히지 않았기 때문에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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