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쇼핑몰인 와바컴(대표 정석주 http://www.waavaa.com)은 최근 회사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 상호를 ‘컴오즈(http://www.comoz.com)’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컴오즈는 상호 변경과 함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베어본 PC를 기반으로 한 3종의 PC 기획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인텔 셀러론 1.8㎓ CPU와 5.1채널 사운드 카드, 유니텍 옵티무스 7000 등을 채택해 홈시어터·AV 기능을 강화한 ‘오즈시어터(컴오즈 홈시어터 베어본 시스템)’를 비롯해 멀티미디어 솔루션의 편집기능을 강화한 ‘오즈AV’, 사무용 PC로 기획한 ‘오즈오피스’ 등 3종이다.
컴오즈는 이번 기획상품이 홈시어터와 AV, 사무용 등 각각의 용도에 최적화된 구성품으로 이뤄졌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돼 조립PC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