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2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들이 신세대 수험생 취향에 맞는 인터넷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학들은 기존에 매체광고나 각 고교를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하던 고전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수험생 전용 홈페이지와 e메일, 웹진 등을 이용해 학생 모시기에 나섰다.
강남대는 학교 홈페이지에 가입한 5000여명의 고교 3년생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이 포함된 학교 홍보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영남대는 수험생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입시요강 및 장학제도를 소개하고 입학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수험생용 웹진을 만들어 동문의 활약상과 대학의 우수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목원대도 인터넷 홍보도우미 13명을 활용, 전국 고교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입시자료와 홍보글 등을 게재하는 한편 수험생들의 질의에 응답해주고 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는 신세대 수험생들의 주목을 끌고 있어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4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5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6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7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8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9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10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1일까지 '푸드페스타'…신선식품 할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