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이 우리 전통국악을 대중화하고 전 국민 대상의 체계적인 국악교육을 위해 착공 2년여만에 국악연수관을 개관한다.
총면적 900평에 10개 강습실을 갖춘 국악연수관 앞으로 연간 8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악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국립국악원은 국악교육을 현실화하기 위해 교사 대상의 국악교육은 물론, 청소년 지도자와 국악 레크레이션 강사 양성,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악강좌도 신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악원 공연장이나 연습실, 주차장 일부를 활용해서 파생적으로 실시된 프로그램이 정상화됨으로써 국악교육의 질적 향상과 함께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통해 국악 저변확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11일 오후 4시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에서 문화부 장관, 문화예술계 및 국악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와 개관기념공연을 갖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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