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0월 현재 상장기업 중 배당가능 이익으로 주식을 소각하거나 소각 진행 중인 곳이 8군데며 대상주식 수는 2077만1377주, 금액은 4259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또 소각비율은 평균 3.32%로 지난해 6.62%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수치라고 덧붙였다.
올해 이 같은 소각규모는 주식 수로는 2089만3490주던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며 금액으로는 지난해 5395억원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정보기술(IT)업종 중에서는 KT가 1586억원 규모의 소각을 진행 중이서 가장 많은 소각금액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하이닉스반도체가 1327억원 규모를 소각해 뒤를 이었다.
한편 금액 기준으로 소각규모가 가장 큰 상장기업은 포스코로 모두 2901억원에 달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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