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은방희·사진 http://www.iwomen.or.kr)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후원으로 사이버중독 예방을 위한 컴퓨터 하루 끄기 캠페인을 오는 13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여협은 국내 네티즌은 미국 네티즌의 10배에 달하는 60% 가량이 사이버중독 상태에 있고 이로 인한 문제가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매월 둘째주 일요일을 컴퓨터 하루 끄는 날로 지정하고 이날 여협 인터넷지킴이요원을 통해 홍보엽서를 배포하는 한편 다양한 야외문화공연과 사이버중독 상담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관련기관과 민간단체들이 컴퓨터 하루 끄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포스터와 엽서 보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협은 “사이버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인터넷을 즐기는 시간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들의 권유에 따라 이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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