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이상기 http://www.hyundaicard.com)는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카드 전면에 새겨 발급해주는 ‘마이픽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각종 사진이나 캐리커처, 장면·풍경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카드에 디자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국내 전용카드인 여우카드에 적용한 뒤 비자·마스타 등 해외 카드로도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를 원하는 회원들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본인이 택한 사진과 이미지를 발송하면 된다. 또 기존 회원들도 교체발급이 가능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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