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국전자전>통신장비·SW-도아일렉콤

 ◇도아일렉콤-통신기지국 관리기 ‘DA-911B’

 

 도아일렉콤(대표 최수현 http://doah.co.kr)은 이번 전자전에 통신기지국 관리기인 ‘DA-911B’를 출품한다.

 DA-911B는 통신기지국의 이상유무를 점검함으로써 네트워크 운영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원격감시 및 원격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장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설비의 경보나 상태변화를 감지하여 이를 네트워크센터의 관리시스템에 전송해 중앙에서 이에 대한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대설비의 통신포트를 이용, 운용상태나 경보에 대한 정보를 각 국사끼리 교환할 수 있는 통신기능도 내장했다.

 이밖에도 이 시스템은 운영요원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윈도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비전문가도 원격 감시 제어, 운용상황 점검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93년 2월 설립된 도아일렉콤은 지난 94년 체신부(현 정보통신부)로부터 유망중소정통신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97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통신장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